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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산 제공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콜드스트림 가드' 밴드가 지난 3일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영국 정부가 해외에서 2012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그레이트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박현철 롯데물산 총괄사업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은 11일까지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홍보하는 '브리티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영국 브랜드 사은행사 및 영국 영화제 등을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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