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이 화제다.
1일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치러지고 있는 부산 해운대의 포차촌에서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목격됐다.
배우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감독의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회에 막걸리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우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감독은 결혼 전부터 홍대 데이트 등이 기사화되며 주변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
탕웨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앞두고 스웨덴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만추'를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국경을 넘어 결혼으로까지 성사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탕웨이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영화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셀러리맨'에 출연하며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은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부부가 함께 초청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화 '만추'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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