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이 화제다.
2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방송됐다.
김우철(최원영)은 항상 순종적이었던 하노라(최지우)가 이혼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의 병세를 알게된 김민수(김민재)는 여느때보다 노라에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도서관에서 혜미(손나은)과 공부중이었던 민수는 밖으로 나가려다 홀로 과제를 하고 있는 노라를 발견하고 다가가 도와준다.
이에 노라는 "고마워 학생"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민수는 이후 혜미와 공원으로 나가 낮술을 마시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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