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2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가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나레이션을 맡았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에 앞서 '아빠를 부탁해'의 나레이터로는 이효리, 소유가 맡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민아가 아버지에 대한 다정한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한만큼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가는 딸의 심정에 깊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거 민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방청석에 앉아있는 부친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는 돌아오는 4일 방송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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