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화제다.
2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중인 김민재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김민수(김민재)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하노라(최지우)가 병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김민수는 하노라에 이혼을 선언한 김우철(최원영)에 핏대를 세우며 대들었다.
김우철은 "어른들은 어른들만의 이유가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했고 김민수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뒤돌아섰다.
하노라가 자신의 이불을 정리하는 모습을 정리하는 모습을 발견한 김민수는 "이런걸 해서 뭐하냐, 내가 무슨 이불을 덮고 자든 그게 뭐가 중요하냐"며 화를 냈다.
하노라의 태연한 모습에 김민수는 결국 "혼자 죽으려고 한거냐"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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