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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영구, 급격한 다이어트로 노화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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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영구, 급격한 다이어트로 노화촉진

입력
2015.10.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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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에 조영구가 출연하여 과거 다이어트 시절 고충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영구는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고 15kg를 뺐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영구는 "4일 째부터 닭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지 못 해 쉐이크로 먹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 조영구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노화가 왔다"고 다이어트 부작용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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