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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의 파격 변신 새 영화 '그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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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의 파격 변신 새 영화 '그놈이다'

입력
2015.10.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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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용한 돌팔이 의사역을 맡았던 주원의 새로운 영화가 화제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그놈이다'(윤준형 감독)를 통해 새로운 주원을 만날 수 있다.

주원은 영화 '그놈이다'에서 여동생을 잃은 장우 역을 맡아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 실화를 모티브로 미스터리한 소재와 불가사의한 스토리를 담았다.

주원은 '그놈이다' 예고편을 통해 살해당한 여동생을 마주하고 울부짖고, 유해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는 애틋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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