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10월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배우해도 될 법한 미모를 갖고 있는데 왜 배우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조정민은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며 고백했다.
이어 조정민은 아이돌에 대해선 "나이가 있다. 서른이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옆에 있던 홍진영은 "86년생이면 트로트계에서 갓난아기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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