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인 오늘(1일) 날씨는 전국에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는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알리며 충청 이남과 제주산간지역에는 30~8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100mm이상이 쏟아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현재 전남 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남부 일부지방까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곳곳에 강풍 예비 특보도 내려진 상태이다"라고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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