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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남아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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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남아줘" 고백

입력
2015.10.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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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기 등장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규현이 "내 취향을 저격한 여자"라고 고백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눈은 취향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했다.

MC 규현은 게스트들은 소개하면서 슬기에 대해 "한때 내 취향을 저격한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슬기를 향해 "기다렸다. 슬기"라고 외치며 마음을 고백했다.

앞서 규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슬기에 대한 관심을 언급한 바 있다.

MC들은 규현의 모습에 "슬기는 규현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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