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사건이 화제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배우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조인성의 자택에 30세 중국인 여성 A씨가 무단 침입해 나가달라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머물었다.
29일에서 30일로 넘어오는 자정을 넘긴 시간 조인성이 자택에 귀가하는 것을 본 A씨는 이때부터 문을 두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기어코 문이 열리자 A씨는 이 틈을 타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것.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부터 조인성의 팬으로 활동했으며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지는 2달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에 대한 자세한 사건경위는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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