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올해도 열리는 가운데, 명당자리에 대한 정보가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명당은 N서울타워다. 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산은 위에서 화려한 불꽃을 구경하기 안성맞춤이다.
두 번재 명당은 선유도 공원이다. 비교적 한적한 선유도 공원은 수 많은 인파를 피해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다.
마지막으로 근처 건물 옥상에 올라가 불꽃축제를 구경하는 것이다. 낭만적이지는 않지만, 근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꽃놀이 구경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뮤지컬 불꽃쇼, EDM(전자댄스음악)과 함께 하는 불꽃쇼, 네 개의 심상(에너지, 사랑, 희망, 즐거움)을 담은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선보인다.
사진=서울시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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