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배우 김혜성이 최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혜성은 27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즐거운 추석들 보내세요~ 그리고 저 괜찮아요 다행히 하느님과 부처님이 지켜줘서. 걱정시켜 드려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고 쾌차할께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김혜성은 촬영 대기로 인해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났다. 차량은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혜성은 당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콩트 앤더 시티'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혜성(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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