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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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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30

입력
2015.09.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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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성 세도발 성당 뒤에 커다란 달이 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성 세도발 성당 뒤에 커다란 달이 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성 세도발 성당 뒤에 커다란 달이 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구글 미디어 행사에서 최신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신제품 2종 등이 공개된 가운데 한 기자가 구글의 신제품을 촬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구글 미디어 행사에서 최신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신제품 2종 등이 공개된 가운데 한 기자가 구글의 신제품을 촬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70차 유엔 총회 오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유키아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70차 유엔 총회 오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유키아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뉴욕=AP 연합뉴스
이집트 유물부와 미국 애리조나대의 고고학자 니컬러스 리브스 연구팀이 남부 룩소르에 있는 '왕들의 계곡'에서 처음으로 현장 조사 실시한 가운데 사진은 29일(현지시간) 촬영한 룩소르 '왕들의 계곡'에 있는 투트왕의 무덤. 룩소르=AP 연합뉴스
이집트 유물부와 미국 애리조나대의 고고학자 니컬러스 리브스 연구팀이 남부 룩소르에 있는 '왕들의 계곡'에서 처음으로 현장 조사 실시한 가운데 사진은 29일(현지시간) 촬영한 룩소르 '왕들의 계곡'에 있는 투트왕의 무덤. 룩소르=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자크뮈스'의 디자이너인 사이몬 포르테가 2016 봄/여름 시즌 기성복 컬렉션 패션쇼 중 말고삐를 잡고 무대 위를 걷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자크뮈스'의 디자이너인 사이몬 포르테가 2016 봄/여름 시즌 기성복 컬렉션 패션쇼 중 말고삐를 잡고 무대 위를 걷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국경절(중화인민공화국 건국기념일) 66주년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커창 중국 총리,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 등과 함께 톈안먼 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게 된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국경절(중화인민공화국 건국기념일) 66주년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커창 중국 총리,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 등과 함께 톈안먼 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게 된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일본인 남성 2명이 중국에서 스파이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돼 수개월 동안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앞 철문 뒤에 선 한 중국 공안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일본인 남성 2명이 중국에서 스파이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돼 수개월 동안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앞 철문 뒤에 선 한 중국 공안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독일 자동차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따른 파문이 계열사인 아우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프랑스 빌레코트레 폴크스바겐 물류 주차장 앞에 폴크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 간판이 세워져 있다. 빌레코트레=블룸버그 연합뉴스 국일보)
독일 자동차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따른 파문이 계열사인 아우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프랑스 빌레코트레 폴크스바겐 물류 주차장 앞에 폴크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 간판이 세워져 있다. 빌레코트레=블룸버그 연합뉴스 국일보)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회동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회동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 70차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후미오 기시다 일본 외무상,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무 장관이 미-일-인도 외무장관 3자 회동에 참석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 70차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후미오 기시다 일본 외무상,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무 장관이 미-일-인도 외무장관 3자 회동에 참석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70차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내년 3월까지 내전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욕=AP 연합뉴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70차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내년 3월까지 내전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제 70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제 70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하지 성지순례 압사사고로 700여명 이싱아 시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이란의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하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한 여성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하지 성지순례 압사사고로 700여명 이싱아 시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이란의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하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한 여성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법원이 내연남과 남편 살해를 공모해 수감돼 있던 사형수 켈리 기샌다너에게 독극물 주입방식으로 형을 집행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교도소 앞에서 사형 집행 반대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사형 집행 소식을 전해 듣고 망연자실하고 있다.기센다너는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997년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형 집행을 막아달라는 부탁에도 처형을 강행했다. 조지아=AP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법원이 내연남과 남편 살해를 공모해 수감돼 있던 사형수 켈리 기샌다너에게 독극물 주입방식으로 형을 집행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교도소 앞에서 사형 집행 반대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사형 집행 소식을 전해 듣고 망연자실하고 있다.기센다너는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997년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형 집행을 막아달라는 부탁에도 처형을 강행했다. 조지아=AP 연합뉴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신의 사무실에서 올드네이버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스테판 라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랄프 로렌은 48년 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브랜드의 CEO에서 물러나며 올드네이버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3년간 재직한 스테판 라슨을 차기 CEO로 지명했다. AP 연합뉴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신의 사무실에서 올드네이버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스테판 라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랄프 로렌은 48년 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브랜드의 CEO에서 물러나며 올드네이버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3년간 재직한 스테판 라슨을 차기 CEO로 지명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케냐 나르오크에 위치한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누 떼가 대이동을 하고 있다. 매년 누 떼를 중심으로 많은 초식 동물들이 신선한 풀을 찾아 4월에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서 마사이 마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케냐 나르오크에 위치한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누 떼가 대이동을 하고 있다. 매년 누 떼를 중심으로 많은 초식 동물들이 신선한 풀을 찾아 4월에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서 마사이 마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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