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제작 발표회 현장, 신세경 '시선강탈' 드레스 화제

육룡이 나르샤 주연배우 신세경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톤 긴팔 원피스에 검정색 힐을 착용한 신세경은 원조 '베이글녀'의 모습을 과시하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되며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사극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