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국가비가 영국남자 조쉬와 열애설을 인정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남긴 글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국가비는 지난해 올리브 채널의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세프 코리아3' 준결승 진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를 조롱했다.
당시 '마스터 셰프 코리아3'준결승에 오른 그녀를 향해 네티즌들은 "국가비가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고 주장하며 "국가비가 CJ 딸이라 우승 내정자라고 한다", "외교관 딸이라 계속 붙는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국가비는 자신의 입장을 재치있게 표현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내 삭제하고 "악플달 시간 대신 자기 개발에 집중합시다!"라며 다시 글을 올린적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