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가 최근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국팬들의 선물을개봉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 과자 처음 먹어본 영국 남자들!'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조쉬는 한국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선물박스를 하나씩 개봉했다.
대부분의 선물은 조쉬가 좋아하는 한국 과자로 매운라면과 마우스패드, 지도, 그림 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한국 과자를 처음 먹어 본 그의 친구들은 생소한 맛의 녹차초콜릿을 먹고 "끔찍하다"고 평가를 내놓는가 하면 시리얼에 대해서는 "맛있어요"라고 한국어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쉬는 이날 세계지도를 가리키며 동해를 보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