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발표에 따르면 우즈는 최근 10년 사이에 8억4,500만 달러(약 1조89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는 6억6,0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4억5,5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복싱의 매니 파퀴아오가, 야구 선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가, 여자 선수로는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각각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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