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가 화제다.
28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아유미가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국내에서 활동한 바가 없는 아유미의 갑작스러운 방송출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이후 특유의 애교와 엉뚱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나 2006년 슈가 해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국내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가 좀처럼 힘들었다.
그간 국내 방송에서 항상 귀엽고 어린 이미지를 맡아왔던 아유미가 19금 토크쇼인 '마녀사냥'에서 어떤 발언을 했을지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아유미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다음달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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