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선균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선균이 두 아들을 공개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 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 자신을 꼭 빼닮은 아들 이룩, 이룬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들 둘을 재우기가 힘들다. 두 아들이 깰까봐 밤 10시 이후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이선균은 또 친한 연기자 동료 장동건에게 육아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 아이는 결혼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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