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MBC 추석 예능프로그램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여진구와의 목키스가 새삼 눈길을 끈다.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백마리(설현 분)는 지하철에서 달콤한 냄새를 맡고 냄새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이내 정재민(여진구 분)을 지하철에서 마주쳤고 백마리는 "뭐지, 이 좋은 냄새? 꽃향기에, 이 냄새, 맛있어.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더니 눈을 감은 채 정재민 목에 키스했다.
한편, 아육대는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올해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그리고 올해 신설된 씨름까지 총 5종목으로 진행된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사진 = 설현·여진구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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