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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 김장훈 "이승환과 불화? 화해하고 말고 할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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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 김장훈 "이승환과 불화? 화해하고 말고 할게 없어!"

입력
2015.09.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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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JTBC '도플 싱어 가요제'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민 이승환과 김영관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차트를 역주행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장훈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에 대한 해명을 해 달라"고 했다. 이에 김장훈은 "지난해 싸이한테 전화를 했다. 오해나 앙금을 내려놓고 편하게 풀자고 했다. 싸이가 당시 '3년 동안 받은 전화 중 가장 기쁘고 고마워'라더라. 그렇게 완벽하게 화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장훈과 이승환의 불화에 대해서도 물었고 김장훈은 "이승환과는 화해하고 안 하고 할 게 없다, 그 호사가들은 어디 사느냐. 이승환과 불화설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 MBC황금어장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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