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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복귀 노홍철 시청률 대박 과거 초콜릿 복근 몸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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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복귀 노홍철 시청률 대박 과거 초콜릿 복근 몸매도?

입력
2015.09.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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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석특선대작-기술자들'(8.1%), KBS 2TV '다큐 3일'(4.2%)에 이어 3위의 성적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선전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음주운전 파문 후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노홍철의 복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음주운전, 자숙 등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셀프 디스로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그의 화려한 복근 몸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하고 싶은 거 하면 신나고 정말 신나면 재밌고 정말 재밌으면 미치고 정말 미치면 안되는 게 없네. 앞으로도 무조건 하고 싶은 거 즐길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상반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7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대표잉여 방송인 노홍철, 모델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 노홍철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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