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가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Insight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을 보면 우주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에 압도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2,700장의 사진이 출품됐다. 8개 부문에서 선정된 수상작은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내년 6월까지 전시된다. 각 부문별 수상작을 정리했다.
1. 오로라(Aurorae) 부문 : Jamen Percy (호주)
2. 은하(Galaxies) 부문 : Michael van Doorn (네덜란드)
3. 달(Our Moon) 부문 : Andras Papp (헝가리)
4. 태양(Our Sun) 부문 : Paolo Porcellana (이탈리아)
5. 사람과 우주(People and Space) 부문 : Chap Him Wong (홍콩)
6. 행성, 혜성 그리고 소행성(Planets, Comets and Asteroids) 부문 : Lefteris Velissaratos (그리스)
7. 하늘경치(Skyscapes) 부문 : Luc Jamet (프랑스)
8. 별과 성운(Stars and Nebulae) 부문 : gnacio Diaz Bobillo (아르헨티나)
더 많은 작품은 '올해의 천문사진(Insight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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