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국제풍경사진(The 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을 보면 경이로운 지구의 모습에 감탄을 금할 수 없게 된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단체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481명 사진작가들이 2,604장의 사진을 출품했다. 올해의 사진작가에는 뉴질랜드 남섬의 이색적인 풍경을 몽환적으로 담아낸 호주의 루크 오스틴씨가 선정됐다. 이밖에 부문별 수상작을 정리했다.
1. 올해의 사진작가 : Luke Austin (호주)
2. 올해의 사진 : Luke Tscharke (호주)
3. 안개 사진 부문 : Gunar Streu (스웨덴)
4. 장노출 사진 부문 : Grant Galbraith (호주)
5. 항공 사진 부문 : Will Dielenberg (호주)
6. 추상 사진 부문 : Thierry Bornier (중국)
7. 눈/얼음 사진 부문 : Jon Martin (영국)
더 많은 작품은 '올해의 국제풍경사진(The 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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