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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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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5)

입력
2015.09.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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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밤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북쪽 잔디밭을 함께 걷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백악관 영빈관(일명 블레어 하우스)의 비공식 만찬에 참석하며 25일엔 백악관에서 의장대의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정상회담을 갖고 오후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밤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북쪽 잔디밭을 함께 걷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백악관 영빈관(일명 블레어 하우스)의 비공식 만찬에 참석하며 25일엔 백악관에서 의장대의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정상회담을 갖고 오후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남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그라츠의 옛 쇼핑몰에 마련된 임시 난민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난민 어린이들이 이슬람권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행사 중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남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그라츠의 옛 쇼핑몰에 마련된 임시 난민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난민 어린이들이 이슬람권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행사 중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한국 대학생을 포함한 현지 대학의 아시아 교환학생들을 태운 스쿨 버스가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99번 국도의 오로라 다리에서 수륙양용 관광버스인 '라이드 더 덕'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고현장에 응급요원들이 모여 작업을 하고 있다. 시애틀=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한국 대학생을 포함한 현지 대학의 아시아 교환학생들을 태운 스쿨 버스가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99번 국도의 오로라 다리에서 수륙양용 관광버스인 '라이드 더 덕'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고현장에 응급요원들이 모여 작업을 하고 있다. 시애틀=AP 연합뉴스
유엔 개발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 부근의 다그 함마르셸드 플라자에서 유엔의 빈곤퇴치 지지 집회가 열리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유엔 개발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 부근의 다그 함마르셸드 플라자에서 유엔의 빈곤퇴치 지지 집회가 열리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독일 북부 하노버의 동물원에서 24일(현지시간) 어린 타조 2마리가 양배추를 먹고 있다. 하노버=AP 연합뉴스
독일 북부 하노버의 동물원에서 24일(현지시간) 어린 타조 2마리가 양배추를 먹고 있다. 하노버=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최초로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의원들과 함께 의사당의 국회의장 발코니에 서서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최초로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의원들과 함께 의사당의 국회의장 발코니에 서서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4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의 매사추세츠대에서 강연 중 기침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기침을 진정시키기 위해 강연을 몇 차례 멈추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등 탈수증세 보여 대학 내 의무실에서 진료를 받았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4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의 매사추세츠대에서 강연 중 기침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기침을 진정시키기 위해 강연을 몇 차례 멈추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등 탈수증세 보여 대학 내 의무실에서 진료를 받았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인근 미나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7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보안군인들이 사고 현장 통제하고 있다. 미나=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인근 미나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7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보안군인들이 사고 현장 통제하고 있다. 미나=AP 연합뉴스
1599만 달러 상당으로 피카소의 1911년작품인 '이발사'가 미국에 밀반입 중 적발돼 14년만에 프랑스로 반환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 입양아출신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정보통신장관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 제인 하틀리가 작품 옆에 서 있다.지난 1998년 도난당한 이 그림은 2014년 12월 미국 세관당국에 압류, 프랑스 측에 반환했다. 파리=AP 연합뉴스
1599만 달러 상당으로 피카소의 1911년작품인 '이발사'가 미국에 밀반입 중 적발돼 14년만에 프랑스로 반환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 입양아출신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정보통신장관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 제인 하틀리가 작품 옆에 서 있다.지난 1998년 도난당한 이 그림은 2014년 12월 미국 세관당국에 압류, 프랑스 측에 반환했다. 파리=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오큘러스 2 콘퍼런스'에서 삼성의 모바일 분야 부사장 피터 구가 가상현실기기 신제품 '기어 VR'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은 '기어 VR'이 종전 것보다 22% 더 가벼워졌고 가격은 절반대인 99달러(11만8천200원)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기어 VR은 스마트폰을 끼우면 VR을 즐길 수 있는 헤드셋으로, 갤럭시 노트 5, 갤럭시 S6 등과 호환된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오큘러스 2 콘퍼런스'에서 삼성의 모바일 분야 부사장 피터 구가 가상현실기기 신제품 '기어 VR'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은 '기어 VR'이 종전 것보다 22% 더 가벼워졌고 가격은 절반대인 99달러(11만8천200원)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기어 VR은 스마트폰을 끼우면 VR을 즐길 수 있는 헤드셋으로, 갤럭시 노트 5, 갤럭시 S6 등과 호환된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의회 직원과 시민들이 의회연설을 마치고 피아트 500l을 타고 떠나는 교황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의회 직원과 시민들이 의회연설을 마치고 피아트 500l을 타고 떠나는 교황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고고학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 우르술라 수도원에 있는 한 무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해를 발견한 가운데, 사진은 유해가 발견된 우르슬라 수도원 고고학 발굴현장의 모습. 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고고학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 우르술라 수도원에 있는 한 무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해를 발견한 가운데, 사진은 유해가 발견된 우르슬라 수도원 고고학 발굴현장의 모습. EPA 연합뉴스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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