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패션 에디터 친언니와 화보 촬영...우월자매입증

AOA 설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설현의 친언니와 함께 찍은 화보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AOA 설현의 친언니는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에디터인 김주현 기자로, 화보 촬영 당시 직접 설현의 스타일링을 맡았다.

화보 속 설현은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르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우월한 자매를 입증하였다.

설현은 에디터인 언니와 촬영해보니 어땠냐는 질문에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 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라고 언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