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2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임성은은 "이제야 덧니 때문에 덕을 보는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임성은은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래서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 협찬해준다는 치과 제안에 토끼 귀가 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많다.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에서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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