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부전선'이 화제인 가운데 여진구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제작진이 진구씨에게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말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16살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찍었을 때였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스태프분들이 내 나이를 잘 몰랐다"라며 "서로 형,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던 스태프분이 '진구야, 담배 피우러 가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가 15살에서 16살로 넘어가던 때"라며 "아직 미성년자라고 말했더니 정말 놀라시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여진구 팬페이지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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