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팬텀과 이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처음 컬투쇼에 완전체로 출연한 팬텀은 그룹 소개를 했다. 정찬우는 "그룹 이름 팬텀이 유령이라는 뜻인가?"라고 물었고, 산체스는 "사실 유렁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공부하다 따 온것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산체스는 "팬텀 에너지가 있으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이 생기는데, 저희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짓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팬텀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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