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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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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4)

입력
2015.09.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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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이틀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백악관 부근에서 퍼레이드 중 부모가 불법체류 단속대상으로 '앵커 베이비(anchor baby)'인 5세의 소피 크루즈를 만나 축복을 해주고 있다. 앵커 베이비는 미등록 이주민이 미국에서 출산해 출생 시민권을 규정한 헌법에 따라 시민권을 얻은 아기를 뜻한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국 방문 이틀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백악관 부근에서 퍼레이드 중 부모가 불법체류 단속대상으로 '앵커 베이비(anchor baby)'인 5세의 소피 크루즈를 만나 축복을 해주고 있다. 앵커 베이비는 미등록 이주민이 미국에서 출산해 출생 시민권을 규정한 헌법에 따라 시민권을 얻은 아기를 뜻한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크로아티아-세르비아와의 국경 근접 마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난민 여성이 아기를 안고 버스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사태에 직면한 EU 회원국 정상들이 23일 브뤼셀에서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레바논과 요르단, 터키 등 시리아 인접국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적 난민구호기구에 10억 유로(약 1조3천억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크로아티아-세르비아와의 국경 근접 마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난민 여성이 아기를 안고 버스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사태에 직면한 EU 회원국 정상들이 23일 브뤼셀에서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레바논과 요르단, 터키 등 시리아 인접국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적 난민구호기구에 10억 유로(약 1조3천억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사이에 두고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지도자인 로드리고 론도뇨와 첫 대면해 악수를 하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과 론도뇨 반군 지도자는 내년 3월까지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해 미주 대륙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지속해온 콜롬비아 내전을 완전히 종식하는 이정표가 마련됐다.아바나=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사이에 두고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지도자인 로드리고 론도뇨와 첫 대면해 악수를 하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과 론도뇨 반군 지도자는 내년 3월까지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해 미주 대륙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지속해온 콜롬비아 내전을 완전히 종식하는 이정표가 마련됐다.아바나=AP 연합뉴스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의 검문소에서 한 팔레스타인 군인이 이슬람 전통복장인 니캅을 쓴 팔레스타인 여대생을 조준,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헤브론 출신의 여대생이 총격을 받기 직전 총구를 겨누는 이스라엘 군인 앞에서 무방비 상태로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의 검문소에서 한 팔레스타인 군인이 이슬람 전통복장인 니캅을 쓴 팔레스타인 여대생을 조준,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헤브론 출신의 여대생이 총격을 받기 직전 총구를 겨누는 이스라엘 군인 앞에서 무방비 상태로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던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가 향년 90세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요기 베라가 선수시절 당시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했을 때의 모습. =AP 연합뉴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던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가 향년 90세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요기 베라가 선수시절 당시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했을 때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주석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에버렛에 위치한 보잉 공장을 둘러본 후 연설을 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레이 코너 보잉 상용기 부문 CEO(왼쪽)와 데니스 뮬런버그 보잉 CEO도 함께 했으며 중국은 380억 달러(약 45조2천억원) 규모의 보잉 여객기 300대를 구입하기로 했고, 보잉은 중국에 여객기 조립공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에버렛=신화 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주석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에버렛에 위치한 보잉 공장을 둘러본 후 연설을 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레이 코너 보잉 상용기 부문 CEO(왼쪽)와 데니스 뮬런버그 보잉 CEO도 함께 했으며 중국은 380억 달러(약 45조2천억원) 규모의 보잉 여객기 300대를 구입하기로 했고, 보잉은 중국에 여객기 조립공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에버렛=신화 연합뉴스
독일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폴크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 사임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공장 앞 물웅덩이에 VW 로고가 반영되고 있다. 볼프강=EPA 연합뉴스
독일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폴크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 사임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공장 앞 물웅덩이에 VW 로고가 반영되고 있다. 볼프강=EPA 연합뉴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수감중이던 알자지라 기자 3명등 100여명을 사면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이로의 토라 교도소에서 석방된 캐나다 국적의 알자지라 소속 무함마드 파미가 가족과 재회하며 기뻐하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수감중이던 알자지라 기자 3명등 100여명을 사면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이로의 토라 교도소에서 석방된 캐나다 국적의 알자지라 소속 무함마드 파미가 가족과 재회하며 기뻐하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공군의 군사장비 전시회에서 최대 6시간 비행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정찰 드론(무인기)인 '마하젬 92' 공개되고 있다. 정찰 드론(무인기) '마하젬 92' 은 최대 속도 200 kph로 항속거리가 500㎞라고. 테헤란=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공군의 군사장비 전시회에서 최대 6시간 비행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정찰 드론(무인기)인 '마하젬 92' 공개되고 있다. 정찰 드론(무인기) '마하젬 92' 은 최대 속도 200 kph로 항속거리가 500㎞라고. 테헤란=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건축 현장에서 해리 왕자(오른쪽)가 포장용 평판을 설치하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을 향해 농담을 던지고 있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집을 보수·개조하는 영국 TV프로그램 'DIY SOS'에 출연해 퇴역 군인들의 집을 방문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건축 현장에서 해리 왕자(오른쪽)가 포장용 평판을 설치하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을 향해 농담을 던지고 있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집을 보수·개조하는 영국 TV프로그램 'DIY SOS'에 출연해 퇴역 군인들의 집을 방문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도로 일부가 붕괴되 차량이 매몰되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뒤엉켜 있는 차량 앞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도로 일부가 붕괴되 차량이 매몰되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뒤엉켜 있는 차량 앞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동부 양저우의 거리를 수놓은 2499개의 보름달 모양 등불 아래에 선 한 커플이 양팔을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동부 양저우의 거리를 수놓은 2499개의 보름달 모양 등불 아래에 선 한 커플이 양팔을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3일(현지시간) 모델들이 구치의 여성복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3일(현지시간) 모델들이 구치의 여성복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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