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8)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 째 열애 중이다.
김하늘 측은 “두 사람이 1년 째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김하늘과 연인 A씨가 부모님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훈남인데다가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엄친아’다. 그는 현재 한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김태용 감독의 영화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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