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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75회차, 맨유 잡고 첼시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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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75회차, 맨유 잡고 첼시 피하자

입력
2015.09.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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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전자카드, 불법도박으로 직행하는 하이패스 카드

‘주말 해외 축구 응원, 프로토와 함께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각 종목들의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토 75회차에는 최근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으로 더욱 관심이 뜨거워진 EPL을 비롯해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등 시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다양한 리그의 유럽축구 경기들이 대거 대상경기로 포함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3경기] EPL 맨유-선덜랜드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선덜랜드와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5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1로 가볍게 꺾은 데 이어, 6라운드 사우스햄턴전에서도 마르샬의 멀티골 활약 속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영입한 앙토니 마르샬, 멤피스 데 파이 등 신예들이 팀에 녹아 들며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루니와 마타 등이 이를 받혀주면서 안정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EPL의 대표적 중하위권팀인 선덜랜드는 6라운드까지 2무 4패를 기록,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특히 노리치시티, 본머스 등 중위권팀들과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면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경기당 2.2골을 내주고 있는 자동문 수비가 문제다.

최근의 기세나 양팀의 최근 5년간 상대전적에서 맨유가 7승 1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맨유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대결이지만, 7번의 승리 중 1골 차로 승리한 경기가 무려 5번이라는 점을 감안해 핸디캡 게임을 선택할 경우에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필요할 수도 있다.

[140경기] EPL 뉴캐슬-첼시

2012시즌 이후 꾸준히 하락세에 있는 뉴캐슬은 시즌 초반 골 가뭄에 시달리면서 승점 3점짜리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스널, 웨스트햄, 왓포드 등에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는 뉴캐슬이다. 더욱이 이번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 첼시라는 점도 부담이다.

시즌 초반 최악의 경기력으로 하위권으로 미끄러진 첼시는 지난 주말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름값으로만 치자면 첼시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지만 시즌 초반 첼시의 부진과 함께 양 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섣부른 판단은 위험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양 팀은 4승씩을 나눠가지면서 팽팽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지난 시즌 첼시의 약 4개월간 무패행진을 막았던 팀이 뉴캐슬이라는 점은 양팀의 천적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이번 회차에서는 국내프로야구 KBO와 국내프로농구 KBL, 일본프로야구 NPB, 일본프로축구 J리그 등의 주말경기가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다양한 종목과 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프로토 게임이 발매되며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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