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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과 최현석, 톰과 제리 같은 케미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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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과 최현석, 톰과 제리 같은 케미발산

입력
2015.09.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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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오세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타방송에서 라이벌 최현석 셰프와의 에피소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현석은 "오세들은 체지방 함량이 높은 비만, 과체중 셰프다. 거기다 주책바가지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오세득은 "최현석은 자기가 잘생긴 줄 아는 아저씨다. 전형적인 중국인 얼굴이다"며 공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등 셰프 4인방이 팀을 나눠 숙소 업그레이드를 놓고 벌이는 미션 에피소드, 미슐랭 식당에서 벌이지는 '일촉즉발' 현지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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