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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셰프 오세득, "나는 로봇이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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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셰프 오세득, "나는 로봇이었다" 고백

입력
2015.09.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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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셰프 오세득은 "과거 로봇같은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맞다"고 답하며 미국 맨헤튼 유학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세득은 "학비가 비싸서 공부하고 아르바이트하고 시간이 빠듯했다"고 털어 놓았다.

오세득의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정말 힘들었겠다"고 말하며 오세득의 의외의 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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