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가 화제다.
24일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추석특선영화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연휴는 아니지만 저녁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25일 금요일에는 EBS에서 '스타워즈'를, KBS 2TV에서 '표적'을, KBS1에서는 '레옹'을, SBS에서는 '관상'을 방영한다.
EBS에서는 추석특선영화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준비해 연휴 동안 시리즈별로 방송할것으로 전해졌다.
추석전날인 26일에는 KBS2에서 청춘스타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KBS1에서는 '워터 디바이너'를 방송한다.
추석당일인 27일에는 EBS '개구쟁이 스머프' '왕의 남자', SBS '기술자들', KBS1 '아메리칸 셰프'가 안방을 찾아온다.
이어 대체공휴일인 29일까지 KBS2 '허삼관' '명량', KBS1 '패딩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MBC '비긴 어게인'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영화 '비긴 어게인'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