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여성전용 클럽‘필리’를 출시했다. ‘필리’는 캘러웨이골프 한국, 일본이 미국 R&D팀과 공동 개발한 클럽으로이다. 아시아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해 클럽의 무게를 초경량화하고 스윙 웨이트를 낮춰 가볍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 드라이버’는 이전 모델에 비해 스윙 웨이트는 1포인트 가볍게, 클럽 무게는 3g 줄였다. 샬로우타입으로 낮아진 무게 중심은 볼의 탄도를 높여 볼을 잘 띄워주고, 스핀량을 줄여 비행 거리와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는 슬라이스를 방지해준다.
‘필리페어웨이우드’도 스윙웨이트는 1포인트, 클럽 무게 4g을 줄였다. 샬로우페이스의 낮고 깊은 무게 중심으로 빗맞아도 어느 정도의 탄도와 비거리를 확보해준다. 또한 캘러웨이 전통의 워버드 솔 디자인으로 어떤 조건의 라이 컨디션에서도 샷이 용이하고 러프에서도 다양한 샷이 가능하다.
‘필리하이브리드’도 클럽 중량을 줄이고 무게 중심을 낮추어 볼의 탄도를 높일 수 있게 설계됐다. 이전 모델에서 제공되던 5번과 6번외에 4번이 추가되어 페어웨이 우드가 익숙하지 않은 여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6번부터 피칭웨지, 어프로치 웨지, 샌드웨지로 구성된‘필리 아이언’역시 클럽 무게는 경량화하고, 와이드 솔 설계로 관용을 높여 방향성이 좋고 편안한 스윙을 가능케 했다.
필리클럽은 산뜻하고 발랄한 오렌지 컬러에 골드와 펄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문의(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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