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소충ㆍ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제24회 소충ㆍ사선문화상 대상에 광복회장을 지낸 김우전(93) 광복군 동지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상에는 ▦언론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 ▦문화예술 한국화가 김옥진, 정의진 정광수제판소리 이사장 ▦의약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모범공직자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 ▦봉사 유희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실장 ▦농업 황정수 전북 무주군수 ▦특별상 최창규 육군 35사단장이 뽑혔다.
전주=최수학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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