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를 퇴사한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신인그룹의 팬미팅 MC로 첫 공식석상에 선다.
김일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옥상정원에서 40여분간 열리는 뷰티브랜드 문샷과 신인그룹 아이콘의 팬미팅의 진행을 맡는다.
김일중이 SBS 퇴사 이후 공식석상에 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의 주최인 문샷과 아이콘 모두 YG 소속의 브랜드와 아티스트다. 때문에 김일중의 MC 합류가 혹시 YG행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고 있다.
김일중은 지난 1일 SBS를 퇴사한 뒤 휴식기를 가져오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본격 행보를 걸을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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