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화정'의 김재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장나라와의 관계 언급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재원은 2000년대 초 드라마 '로망스'에 대해 "당시엔 가족 드라마나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전형적인 내용을 벗어나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와 신선한 인물이 필요했는데 나와 장나라가 운이 좋게 주목 받게 된 케이스"라며 "(장)나라와는 '내 사랑 팥쥐'를 같이했는데 어제도 문자를 주고받았을 정도로 남매 같은 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원은 '화정'에서 그토록 미워했던 이연희와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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