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한국사 교과서에 뉴라이트 계열 보수적 역사관이 대폭 반영됐습니다. 역사과목 교사들은 "교과서의 국정화 포석"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독일의 대표 자동차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눈속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세계에 파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조만간 정밀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 임시정부 정통성 인정 않고 뉴라이트 역사관 대폭 반영
- 역사교사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의 포석"
- 美서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적발... 48만여대 리콜
- "배출가스 저감장치 눈속임, 폭스바겐 만의 일 아니다"
3. 김대환 "노동법안 연내 처리는 당정 희망사항일 뿐"
- 金 노사정위원장 "중장기 논의 2년 갈 수도"
- "저성과자 쉬운 해고 못해… 기준 엄격 적용 비합리 행태 차단"
4. 발칵 뒤집힌 TK
- 지역구 감축 타깃... 인구미달 5곳 통폐합 대상 현역들 날선 신경전
- 대폭 물갈이說... 지역구 공천 '친박 대거 투입설' 나돌아 흉흉
- 경력 단절 전에는 76%가 정규직... 근로조건ㆍ소득 모두 내리막
- 지난해 경단녀 214만명 역대 최대... 비정규직 절반이 여성
6. 인터넷 '대세' 된 크리에이터… "1인 방송 즐기며 수입도 두둑하죠"
- 유튜브 깜짝 스타가 된 허팝... 허니버터칩 시식기 올렸다가 데뷔
- 1년도 안돼 구독자 30만명 육박 "잘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뒀죠"
7. 고개들어 가을을 보라!
- [인터랙티브] '가을하늘맑음체'로 전하는 잠시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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