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세캅' 김희애, 이기영에 자수 권유 "시간은 많이 못드립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세캅' 김희애, 이기영에 자수 권유 "시간은 많이 못드립니다"

입력
2015.09.22 22:51
0 0

22일 SBS 월화드라마 '미스세캅'이 방송됐다.

최영진은 강재원으로부터 파일의 패스워드와 비번을 넘겨받으며 강태유와 그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인사들의 이름과 거래 금액을 확인해냈다.

그 중에는 선배 경찰인 염상민(이기영)의 이름 또한 실려 있어 최영진과 박종호(김민종)을 충격에 빠트린다.

염상민이 낚시 중인 곳에 찾아간 최영진은 "저 강회장 파일 찾아냈어요"라며 염상민과 강태유의 사이를 알고 있다는 것을 귀띔한다.

최영진은 "제가 파일 가지고 있는 거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과장님께 아직 기회가 있다"며 자수를 권했다.

염상민은 이유를 묻는 영진에게 "쪽팔려서 지금은 말을 못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영진은 "좋다. 그러면 시간을 드리겠다. 하지만 많이는 못드린다"며 자리를 떴다.

사진=SBS '미스세캅'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