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월화드라마 '미스세캅'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함께 근무에 나서는 민도영(이다희)와 한진우(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작전에 나서기 전 한진우와 민도영은 차 트렁크에 있는 연장들을 확인했다.
한진우가 작은 봉을 들자 민도영은 "전쟁터에 나서는데 무기가 그게 뭐냐"며 더 확실하고 위압적인 무기를 고를 것을 권했다.
그러나 한진우는 "내가 다칠 것 같으면 네가 총을 쏘면 돼지 않냐"며 "너 사격 잘한다며"라며 믿는 모습을 보였다.
민도영은 이에 "그래도 다치면 어쩌려고"라며 사뭇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퉁명스러운 한진우에 민도영은 덧붙여 "그래도 맞지말라"며 "맞고 다니는 남자는 매력없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스세캅'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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