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연석 무명 시절 굴욕 사건 "자리 좀 비켜 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연석 무명 시절 굴욕 사건 "자리 좀 비켜 달라"

입력
2015.09.22 17:22
0 0

유연석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유연석은 SBS '화신'에 나와 무명 시절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유연석은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올드보이' 등 최고의 흥행 영화에 출연했지만 사람들이 전혀 기억하지 못 한다. 주로 악역으로 나왔는데 평상시에는 인상을 쓰고 다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청아와 함께 VIP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 자신에게 다가온 한 기자에 대해 언급하며 "'아, 이제 나도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인터뷰에 응할 준비를 했지만 굴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기자에게) '죄송한데 청아 씨 인터뷰를 해야 하니 자리 좀 비켜달라'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굴욕담을 공개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유연석 (SBS '화신'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