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빌스 호텔 군산
세빌스 호텔 군산이 추석 명절 동안 고생한 며느리들을 위해 '며느리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4일 동안 운영된다.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며느리 힐링 스테이' 패키지는 호텔 식사와 휴식에 초점이 맞춰진 상품이다.
세빌스 호텔 군산은 객실 1박 시 2인 조식 뷔페 또는 중식 뷔페(택1)와 석식 뷔페를 함께 제공한다. 또, 체크인 시 호텔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긴장을 풀 수 있게 하고 피부 미용을 위한 마스크팩을 준비하는 등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주중일 경우 서둘러 짐을 준비하지 않아도 될 Late Check-out(14:00 이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3만1,000원•주말 15만3,000원(1박 기준)이며 2박을 할 경우 주중, 주말이 겹치더라도 주중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예약은 세빌스 호텔 군산 홈페이지(<a href="http://www.savillshotels.co.kr/">http://www.savillshotels.co.kr/</a>)와 인터파크, 익스피디아를 통해 할 수 있다.
▲ 세빌스 호텔 군산 객실.
강성관 세일즈&마케팅 팀장은 "명절 동안 많은 집안일로 심신이 지친 며느리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패키지 상품이 휴식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빌스 호텔 군산은 부동산 컨설팅 및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세빌스 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세빌스는 서울, 경주, 제주 등 전국적으로 호텔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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