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룬 패션의 역사 이야기에서 장위안이 중국이 화장의 원조라고 우기며 이집트 대표 세미와 붙어 재미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장위안의 과거 사진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비정상회담'의 멤버 장위안은 과감한 패션으로 촬영한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알베(르토)다 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장위안은 가슴이 깊게 파진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옷 사이로 드러난 가슴 살을 손으로 가리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장위안은 다소 파격적인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와 귀여운 모습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장위안이 착용한 옷은 자전거 라이딩용 의상으로, 과거 친구들과 라이딩 여행을 즐겼던 알베르토 몬디의 '추억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야한데 웃겨요", "비정상회담 장위안, 헉", "비정상회담 장위안,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위안 (개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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