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힐링캠프' 500 vs 서장훈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가 개념 언급을 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소유는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소유는 "솔직히 제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며 "서울 와 강남 가보니 예쁜 여자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후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근데 '나 못생겼다' 말이 입에 배버리니 내가 진짜 못생겼다 자괴감이 들더라"며 "절대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서장훈은 "못생겼다는 건 저나 김제동씨에게 하는 말"이라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힐링캠프 캡쳐화면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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