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의 몸매 관리 비법 화제다.
이다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는 얘기를 들어서 요즘에는 많이 먹기도 하고 살을 조금 찌웠다. 예전에는 건강하게 살을 뺀 게 아니어서 찔렸는데 요즘에는 좋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다이어트를 여러 가지 해봤는데 굶어서 막연하게 빼는 게 살이 빠지기는 하는데 몸이 안 좋은 것 같다. 운동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대신 취미 같은 걸 운동 삼아서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면 발레를 한다든지 아니면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걷는다든가. 그렇게 하다보니까 먹으면서도 살이 조금씩 빠지게 되더라. 그렇게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게 각선미를 유지하는데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편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경찰대 출신인 민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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