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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만 남은 월화드라마 '화정', 후속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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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만 남은 월화드라마 '화정', 후속작품은?

입력
2015.09.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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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화정'의 후속작품으로 방영될 예정인 '화려한 유혹' (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최강희의 가슴 찡한 오열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첫 촬영부터 폭풍 오열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캐릭터에 많은 고난이 있음을 암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직진은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로코 여신으로 사랑받아 온 최강희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정 몰입을 유지함에 있어 체력 소모가 많을 텐데 매 촬영마다 놀라운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며 "최강희의 오열 연기가 첫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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