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495회에서는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달인 임흥식(56ㆍ경력 33년)씨는 인터뷰에서 중식과 일식의 차이로 "중식은 현란하고 테크닉으로 요리한다. 하지만 일식은 조용하면서도 정적이다"고 말했다. 이런만큼 일식만의 성격을 확실히 알고 있는 그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초밥을 제작진에게 제공하였으며, 맛을 본 제작진은 넋이 나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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